살벌한 서베이

‘2014 최고의 대외활동’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부문 [살벌한 서베이] 조회수 : 6676

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찾다 

 


좋아하는 여행을 마음껏 다닐 수 있는 대외활동 ‘트래블리더’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대외활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래블리더’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여행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학생 관광기자단. 2009년 출범 후 500여 명의 대학생이 트래블리더로 활동했다.  


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3월 선발된 6기 트래블리더의 경우 공학, 경영학, 식품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트래블리더로 선발되면 9개월간 매월 미션에 맞는 여행 취재 활동과 SNS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매월 미션’은 개인 활동 위주이며 ‘산책로 소개하기’, ‘겨울 여행지 소개하기’, ‘축제 소개하기’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하기에 부담 없다. 중간중간 팀 미션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을 기회도 충분하다. ‘관광정보지킴이(IP)활동’도 트래블리더의 임무 중 하나. 관광정보지킴이는 한국관광공사의 여행 정보 포털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등록된 관광정보를 올바르게 개선해 국내 여행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발대식 겸 팸투어 

트래블리더 최고의 매력은 ‘마음껏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 아닐까. 트래블리더는 월 1회 이상 팸투어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또한 미션 수행 시에는 소정의 미션 수행료가 지급되며,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과 관련해 전문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활동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 활동자 시상도 진행한다.


트래블리더 활동이 여느 대학생 기자단과 다른 점은 특별한 ‘발대식’에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무려 3박 4일간 발대식과 팸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현재 활동 중인 6기의 경우 지리산에서 발대식 겸 팸투어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활동과 관련해 필수적인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발대식에 불참할 경우 트래블리더로 활동이 불가하다. 


트래블리더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특별 미션 수행 후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한다. 올해 선발된 6기의 특별 미션은 ‘내 생애 최고의 여행(국내)’에 대한 여행 기사를 작성하는 것. 직접 촬영한 사진 6장 이상과 2000자 내외의 기사를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내용이다. 서류는 1, 2차에 나눠 검토하는데, 내부적으로 자기소개서 및 특별 미션에 대해 평가를 거친 뒤 1차 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여행 작가, 기자들의 전문가들이 2차 평가를 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매력 포인트  

3박 4일간 진행되는 발대식 겸 팸투어는 트래블리더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전국에 있는 트래블리더가 모여 3박 4일간 여행을 함께 하기 때문에 급속도로 친해진다는 후문이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도 팀별 활동을 하며 자주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트래블리더만의 끈끈한 우정이 활동 종료 이후에도 쭉 이어진다고. 


▶ 선발 시기 : 매년 2~3월 

▶ 선발 인원 : 70명

▶ 선발 전형 : 서류전형

▶ 주요 활동 : 여행 취재 활동 및 SNS 홍보  

▶ 지원 방법 : 자기 소개 및 여행기사 작성 후 접수



글 박해나 기자 |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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