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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가’, ‘고대래퍼’ 고려대만의 축제 ′석탑대동제: KU-NIVERSE′ 조회수 : 3943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채호연 대학생 기자] 고려대 축제는 ‘고려대학교 2018 석탑대동제: KU-NIVERSE’라는 이름으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조는 ‘당신으로 빛내주세요’다. 축제를 밝히는 빛은 바로 고려대 학생들이라는 의미로, 학생들에 의해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는 축제임을 강조한다. ‘KU-NIVERS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비로운 우주 콘셉트의 기획과 우주복을 입은 귀여운 마스코트 ‘꾸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프로그램보다 더 신나는 경연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다양한 경연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고 학생들이 투표해서 우승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기획이다. 





학창시절 추억의 노래들이 가득한 ‘KUKU가’

MBC <무한도전>에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있었다면 고려대엔 ‘KUKU가’가 있다. 지금 대학생들의 10대 시절이었던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큰 사랑을 받은 노래들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고 사전에 모집한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1등에겐 30만원, 2등에겐 10만원, 3등에겐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추억의 노래들을 즐기고 싶다면 5월 21일 8시 민주광장 무대에서 ‘KUKU가’와 함께하자. 





고등래퍼? 고대래퍼!

고등학생 래퍼들의 경연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를 패러디한 ‘고대래퍼’가 작년에 이어 올해 시즌2로 찾아온다. 치열한 1·2차 예선을 통과한 학년별 두 명, 총 8명의 지원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사전에 모집한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며, 우승자에겐 40만원의 상금이, 본선 진출자 모두에겐 고음질 이어폰이 주어진다. ‘고대래퍼2’는 5월 24일 민주광장 무대에서 진행된다. 


탈출하고, 물총 쏘고! 스릴 넘치는 게임 

고려대 축제에는 경연 무대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있다. 





저렴하게 즐기자! ‘방탈출: KU해줘’

‘방탈출’은 제한된 시간 안에 단서를 찾아 방을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다. 홍대나 신촌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만만치 않은 금액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없다. 그러나 고려대 축제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방탈출: KU해줘’가 있다. 선착순 모집에 든 지원자들은 한 팀(3인 기준)당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방탈출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방탈출: KU해줘’는 5월 21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KU레이지 아케이드’로 시원하게 여름 나기

모니터 너머에만 존재했던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현실로 나타났다. ‘KU레이지 아케이드’는 귀여운 꼬마 자동차를 타고 출발해서 물총을 쏴 상대팀의 이름표를 맞추면 이기는 게임이며 2:2 팀전으로 진행된다. 5월 23일 12시부터 16시까지 애기능 농구코트에서 즐길 수 있다. 꼬마 자동차와 티셔츠, 물총은 전부 제공되며 물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달려가자.


축제를 더 즐겁게 만드는 연예인 라인업은?

대학 축제는 학생들이 주가 돼야 하지만,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연예인 공연이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21일에는 청하와 문문이, 22일에는 멜로망스, 잔나비, 오왠, 스텔라장, 아이즈, 서사무엘, 양다일이 민주광장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3일에는 마마무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24일에는 도끼, 더콰이엇, 긱스, 이로한, 돈스파이크, 바가지, 박명수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zinysoul@hankyung.com

사진=2018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KUnivers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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