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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외활동]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기자단 부문 -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조회수 : 5872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우리는 러블리한 트블리!”






한국관광공사는 공사의 특성에 맞게 여행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트래블리더’는 온라인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의 다양한 여행지를 취재하고 관련 콘텐츠를 생성해 홍보하는 대학생기자단 활동이다.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70명이 기자단으로 일하며, 올해는 68명이 7기로 선발됐다. 주요 활동은 매월 또는 분기별로 공지되는 주제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 취재하여 여행 콘텐츠를 생성하고 홍보하는 일이다.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지킴이, SNS 활동, 지역 팸투어도 병행한다.


공사가 내세우는 활동의 차별점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것’에 역점을 둔다는 것. 기자단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는 대학생에게는 ‘취미가 곧 대외활동’으로 이어져 목적보다 과정이 중요한 활동이 될 수도 있다.




구석구석 숨은 명소 발굴하기

면접은 따로 없으며, 모집공고가 뜨면 함께 제시된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대부분 주제에 맞게 여행 콘텐츠를 작성해 개인 블로그에 게재하고, 관련 URL을 지원서에 적어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1차로 자격조건 부합 여부와 함께 미션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거른 뒤 2차부터 본격적으로 전문가 심사단을 통해 과제의 내용을 평가한다. 


심사단은 여행작가·여행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되며, 미션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주제의 독창성, 전문성, 작성의 성실성, 사진 활용도, 문장력 등을 기준으로 역량 평가를 진행한다.


선발 후에는 1년 동안 다양한 여행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우선 매년 발대식과 함께 2박3일 동안 여행을 떠난다. 이곳에서부터 활동은 시작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여행지를 취재해야 한다. 


올해는 광주·담양·나주를 찾아 양림동 근대골목에서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구석지기 찾기’ 미션을 진행했다.



트래블리더에게는 기자증과 온라인 엠블럼을 지급하고 국내관광 팸투어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미션을 최종 완료하면 수료증 발급과 함께 소정의 미션 수행료도 지급한다. 글쓰기나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전문가에게 듣는 기사작성법이나 사진촬영 강연도 좋은 혜택이 될 것이다.



조나영 트래블리더 담당자(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실 국내스마트관광팀 대리)는 “열린 마음으로 활동한다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행을 하면서 부닥치는 많은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이나 위기대처능력, 배려심 등을 기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 대리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라는 주제와 가까이 할 수 있는 트래블리더를 통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선발시기 : 매년 초(2015년 기준 2월 25일~3월 11일)

- 선발인원 : 70명

- 선발전형 : 지원서 작성-미션수행(2015년 기준/ 20대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기사 작성)

- 주요활동 : 여행지 취재

- 지원방법 : 여행 콘텐츠를 작성해 개인 블로그에 기재한 뒤 URL 제출






글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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