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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기업′ 한국전력기술 신입채용, 달라진 채용전형은? [공기업] 조회수 : 16955




한국전력기술이 10월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대졸수준 및 고졸수준을 포함해 약 100명 규모이다. 응시자격은 대졸수준의 기술·연구분야는 해당 기술분야를 전공했거나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사무분야는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이 없다. 고졸 부문에는 마이스터고 및 공업고 졸업 등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갖춘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채용 내용은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 (www.kepco-e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올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전형을 도입해 해당 직무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채용되도록 했다. 비수도권 인재와 본사 소재지역인 경북지역 인재 등을 전형에서 우대함으로써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되도록 했다. 한전기술은 전체 지원자 중 약 100명을 선발하여 5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친 후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 홍보팀 관계자는 “NCS도입으로 올해부터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평가대신 NCS기반 온라인 평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관계자와의 1문1답 내용을 정리한 것.


▲NCS가 도입됐는데 달라진 전형이 있다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서류전형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서류전형 대신 온라인상에서 NCS기반 직무적합도 검사를 진행한다. 단, 직무적합도 측면에서 기본요건으로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를 지원요건으로 뒀다. 또한, 어학은 대졸수준은 최소요건으로 토익기준 700점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소개서는 없는 건가.

물론 있다. 다만, 기존에는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평가했는데 이번부터는 면접전형에서만 활용이 된다.


▲자소서 쓰는 요령을 설명해 달라.

한국전력기술은 7년 전부터 타 기관에 비해서 선도적으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자기소개서 작성양식을 도입했고, 이를 서류필터링으로 활용했다. 자소서에 일괄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 각각에게 본인의 학교생활이나 살아온 경험 등을 기반으로 관련 질문이 부여된다. 근데 지원자들이 되레 어렵게 생각한다.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쓰면 된다.


▲필기시험은 어떤가.

우리 회사가 기술회사다보니 관련 전문성이 요구된다. 지원자들의 전공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각 전공분야대로 필기시험을 인·적성검사와 함께 치르게 될 것이다. 이후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정규직 전환은 얼마나 되나.

이번 신입(인턴) 모집규모는 100명 수준이고, 이중에서 5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대졸수준 85%, 고졸수준 30% 수준으로 최종 선발한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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