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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스타트업 ‘비더로켓’ 시즌3 런칭데이 개최 조회수 : 6856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비더로켓(Be the Rocket)’ 시즌 3의 런칭데이가 3월 8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비더로켓’은 서울대가 주최하고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및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후원사 위워크(WeWork), 협력기관 스프링캠프(Springcamp)가 함께 운영하는 3개월 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런칭데이(Launching Day)는 최종 선정된 7개 참가팀이 3개월 동안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공식적으로 런칭하는 자리로 참가 팀들은 10분간 공개 IR 피칭으로 청중들에게 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비더로켓’은 2014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들었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최종 선정된 7개 팀은 팀별 5백만원의 시작금과 격주로 진행되는 마일스톤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생존금을 제공 받았다. 또한 위워크 강남역점의 개별 사무 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 식비, 홍보·마케팅, 사무보조 인력, 법무·특허·세무 서비스 등도 지원 받았다. 


◇ 비더로켓 시즌 3 최종 선발 7팀 

· 더플랜잇 ‘약콩마요’ : 계란 대신 건강 기능성이 탁월한 약콩과 두유액을 이용한 순식물성 마요네즈 

· JE LAB ‘Reflexo’: 종아리 스트레칭 머신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종아리 스트레칭 솔루션 

· 플랜트325 ‘Vib’: 음악 공연이 필요한 소비자와 공연 기회가 필요한 예술가를 매칭시키는 플랫폼 

· 엔젤스윙 ‘Angelswing’: 드론으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현장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와 위치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하는 웹 및 Application 서비스 

· 익투스 ‘Caleb’: 분산 병렬 컴퓨팅을 이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플랫폼 

· 집토스 ‘집토스’: 투명한 전월세 직거래 서비스 

· L-Fin ‘L-fin’: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시간과 위치 기준으로 바뀌는 OTP 서비스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는 “초기 스타트업이 추구해야 할 본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비더로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타트업이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집체형 교육을 없애고 멘토링 및 전문가 자문도 온디멘드(on-demand) 형식으로 운영해 제품 개발 외의 모든 활동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시즌 1에서 선발된 총 7개 기업 중 4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즌 2 참가 기업 중에서는 3개 기업이 투자를 유치했고 1개 기업이 M&A를 성사시켰다. 


지난 시즌 선발 팀으로는 현재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중고차 비교 견적 서비스 ‘헤이딜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수아랩’ 등이 있다. 


런칭데이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비더로켓 공식 웹사이트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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