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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채용 본격 시작… 인담에게 직접 듣는 합격팁 [중소/중견] 조회수 : 8440

하반기 중견∙중소기업 채용 본격 시작!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합격 꿀팁!




 

10월, 하반기 대기업 채용이 마무리 되면서 중견, 중소기업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7일 서울지역 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대기업이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에 입사하고자 할 경우, 가장 고민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으로 ‘복리후생이 좋은가’가 27.7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대기업 못지 않게 연봉이 높은가’가 23.12%를 차지했다. 


취준생들은 복지와 연봉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 취업에 불안함을 느낀다면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입사 전후 근무조건 보장 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가 29.4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구직자들이 취업 조건으로 일자리에 대한 안정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기업 못지 않은 알짜 기업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은 어떤 지원자를 선호하는지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접 주요 중견,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노하우를 들어봤다.

 

안국약품 (10/18 채용마감)


오는 18일 채용 마감인 안국약품은 최근 일반의약품외에도 전문의약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채로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한다. 신입 모집부문으로는 영업부/품질관리팀/신약연구실 등이며 경력직 모집부문은 영업부/신약연구실/기획팀/마케팅부서 등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입문교육-최종합격으로 이뤄지며 제약영업의 경우 전공 무관이다. 단 개발, 연구, 품질 관련 부서는 관련 전공인 화학, 생물, 생명공학 등의 전공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중점적으로 보며 가치관과 비전, 도전정신을 평가한다. 면접은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룹토론과 발표면접, 그리고 인성 면접이 이뤄진다. 그룹토론면접은 5~6명이 한 조를 이뤄 찬반 토론을 하거나 공통 미션을 주고 발표를 함으로써 지원자들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한다. 


가의 여부다. 직무와 연관된 경험이 있고 안국약품이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적합한 열정을 가진 지원자라면 끈기를 가지고 문을 두드려보자.


유니셈 (10/20 마감)


경기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유니셈은 반도체 작업 중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Gas Scrubber, Chiller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한 기업이다. 현재 부설연구소와 기술영업지원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자를 모집 중에 있다. 


연구소의 경우 우대 또는 자격사항이 있으므로 반드시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기술영업지원부 서비스 엔지니어의 경우 고졸 이상의 학력에 전공 무관이다. 본사가 서울시 외곽에 있는 관계로 출퇴근이 힘든 직원에게는 기숙사가 제공되며 삼시 세끼를 사내 식당에서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이밖에 자녀학자금과 주택자금대출이 지원된다.


한국전자금융 (10/21 채용마감)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사업 등을 하는 한국전자금융은 ‘정보산업에서 무한가치를 창조하는 고도의 지식전문가’라는 비전을 가진다.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한 지원자를 선호한다. 면접전형의 경우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두번이 진행되며 다대다 형식이다. 


자신이 기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를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좋다. 인적성검사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참고하고 면접 전 무엇보다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회사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인바디 (10/28 채용마감)


체성분분석기 업계 1위인 인바디는 세계 70여개국의 파트너 기업을 거느린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이다.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선호한다. 또한 문제해결능력을 중시해 현재 상황유지가 아닌 문제점을 해결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개인의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직무관련 서술테스트를 치른다. 면접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CEO면접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부문별 모집기간이 상이하니 유의해야 한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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