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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올해도 청년영웅 20명에게 서류 및 1차면접 면제혜택 준다 조회수 : 8183


2014년 4월8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신세계 인문학 콘서트 '지식향연-4월의 서막'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첫 강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정 부회장은 오는 4월9일 고려대에서 '세상을 바꾼 청년 영웅, 나폴레옹'을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콘서트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영웅 20명에게 공채 서류전형 및 1차면접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홈페이지(www.ssghero.com)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 받고 청년영웅 선발에 나선다. 이번 모집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국에서 진행되는 지식향연 콘서트에 1회 이상 참가해야 한다. 이후 진행되는 미션과 3박 4일간의 인문학 캠프까지 거치면 청년영웅으로 선발된다. 1차 미션은 6월 2일 ~ 6월 14일, 2차 미션은 7월 6일 ~ 7월 9일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영웅에게는 송동훈 문명탐험가의 설명을 들으며 프랑스 대혁명시대와 그 당시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따라 프랑스・벨기에・영국을 방문하는 그랜드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인문학 도서와 가을 학기 장학금도 제공된다.  


채용 혜택도 있다.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을 면제 받고 신세계가 지난해 도입한 탈스펙 오디션 전형인 ‘드림스테이지’ 최종 면접에 직행하게 된다. 작년 청년영웅단 20명 중 공채에 지원한 7명 중 최종 3명이 이들 전형을 거쳐 정식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임병선 신세계그룹 인사총괄 상무는 “신세계그룹이 계승해 온 ‘고객제일주의’는 ‘인간중심’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며 “앞으로 신세계그룹은 지난 해 발표한 ‘대한민국의 메디치家’라는 인문학 중흥사업 비전 실행을 위해 인문학 중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5 지식 향연>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세계그룹 제공.



아울러 신세계그룹은 4월 9일 고려대에서의 정용진 부회장의 공개 강연을 시작으로 ‘지식향연’ 인문학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일반인으로 확대한다. 


신세계그룹은 인문학 중흥사업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매년 20억원씩 지원·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식향연 참가신청은 4월 6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ssghero.com)를 통해 하면 된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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