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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10개 계열사 인담들이 전하는 2016 하반기 채용 팁 [대기업] 조회수 : 20144

△ 9월 21일 경희대 청운관 B117호에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사진 = 유현우 인턴기자



10개 금호 계열사별 인담들의 꿀정보 한마디 (가나다 순)


① <금호건설>은 경영관리직에서 회계/세무/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시공직은 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 기사 등의 자격증을 우대한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관련 부분을 표현해주면 좋을 것이다.


 <금호고속>은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사업이 호황이다. 해당 언어를 전공하고 있거나 할 줄 안다면 어필하여 좋은 점수를 얻어갈 수 있다.

 

 <금호리조트>는 타 계열사 대비 여사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만큼 여성이 일하기에 좋은 회사라 자부한다. 또한 부동산과 관련하여 지식이 있다면 좋게 본다.


④ <금호타이어>는 연구직에선 석사학위 소지자를, 생산관리직에선 캐드설계 자격증·기계·산업안전·품질·방사선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다만 이는 우대 사항이지, 필수 사항은 아니다. 지원자의 가능성을 보고자 하는 기업인만큼 많은 지원 바란다.


 <금호터미널>은 이번 하반기 광주의 경영관리직만 선발한다. 광주엔 문화 공연이 가능한 신세대적 터미널 유스퀘어가 있다. 관련성을 잘 풀어본다면 좋을 것이다. 


 <아시아나세이버>는 최근 젊은 사원이 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창의적인 마인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술직의 경우 항공정비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입사 후 별도로 수당도 지급하며 채용 때 보다 우대할 예정이다. 물론 해당 자격증이 필수인 것은 아니니 겁먹지 말고 지원해주길 바란다.


⑧ <아시아나IDT>는 IT관련 전공자와 통계·수학 전공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순환근무에 최적화된 기업인만큼 자신의 성장을 원한다면 지원하기 바란다.


 <에어부산>은 중국과 일본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으니 관련 전공자나 해당 언어 능력을 어필하면 좋다.


 <에어서울>은 중국과 일본에 새 지점을 내기위한 인원도 충당하려 한다. 해외진출이 목표라면 에어서울에 입사하면 타사보다 빠르게 해외지점장이 될 수도 있으니 체크해두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서류접수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 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9일이다. 최종 합격자 입사일은 2017년 1월초로 예정돼 있다. 


9월 21일 경희대 청운관 B117호에서 금호아시아나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채용설명회 현장에서 금호아시아나 사담당자가 전달한 채용 과정과 주의할 점, 그리고 학생들과 나눴던 질의·응답 내용을 소개한다.


△ 현장에 참석한 한 학생이 채용관련 자료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가 바라는 인재상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 ‘진지하고 적극적인 사람’ 3가지다. 1등의 기업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을 원한다.


전형과정에서 한자시험이 있다.

직무적성검사와 함께 한자시험을 본다. 40분 동안 50문항을 풀게 되는데 전부 객관식문항이다. 한자시험 3급 정도의 수준에서 어렵지 않게 출제되는 편이다. 도서관에서 한자자격증 관련 책 한권 읽어보는 것으로 충분히 준비 가능할 것이다.


직무적성검사 참고사항이 있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금호아시아나 문제집은 관련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직무적성검사 탈락율이 낮다. 실력껏 풀기 바란다. 해마다 수험장이 잠실고였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공채는 잠실중에서 진행되니 착오가 없길 바란다.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

1차 면접은 ‘역량면접’ ‘집단토의’로 구성돼 있다. 11월초에 진행되며 4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역량면접은 3인 1조로 50분간 면접관 3명과 진행된다. 집단토의는 6명 1개 팀으로 25분정도 토론을 펼치는 시험을 본다.


토론의 주제는 어떤 것인가?

계열사와 관련된 주제가 제시되지는 않는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된다. 평소 신문을 읽어본다면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영어면접은 없나?

따로 영어 실력을 면접에서 평가하지 않는다. 영어를 전공했을 경우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는 시켜 볼 수 있겠지만 영어 구술면접은 따로 없다. 금호아시아나는 서류제출 시 토익성적을 필수로 제출해한다. 다만 별도의 영어 실력이 있으면 장점이 될 수는 있다. 


선발인원은?

선발인원은 공개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채용인원을 정해놓았더라도 실력이 좋은 응시자가 많다면 더 뽑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기 바란다.


지원자에게 한마디

취업자체가 목표가 되기보다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파트너 회사를 찾는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금호 아시아나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아름다운 취업준비생의 지원을 기다린다.


유현우 인턴기자 tub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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