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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커리어스 200% 활용 ′알짜 입사 팁′ [대기업] 조회수 : 20083

LG커리어스 200% 활용 '알짜 입사 팁'


LG그룹은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2000여 명을 선발한다. LG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직무에 대한 적성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 스펙보다 실무에 강한 인재 등 LG의 시장 선도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LG그룹의 채용 소식은 그룹 통합 채용 사이트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커리어스에는 모집공고뿐 아니라 회사 및 채용 관련 정보가 모두 녹아 있다. 이곳의 정보를 200% 활용한 ‘알짜 입사 팁’을 공개한다.



LG 사원 단체 사진


 LG그룹의 신입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LG Way Fit Test(인성검사)·적성검사-면접전형’ 순이다. LG는 특히 2014년 하반기 채용 절차에 대대적 변화를 줬다. 우선 입사지원서에서 수상경력·해외연수경험 등의 스펙과 함께 주민등록번호·사진·가족관계 등 일부 기본정보 입력란을 없앴다. 대신 자기소개서에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관련 경험 및 역량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표현하도록 했다. 

 


LG 사원들의 모습

 적성검사에도 한국사와 한자 영역을 추가했다. 회사 측은 “전공 분야와 인문학적 소양의 결합을 통해 창의적 융합을 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능력을 갖췄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이들 두 영역의 도입 이유를 밝혔다.

 

 이 같은 일련의 개편안은 ‘지원 직무에 가장 알맞은 인재’를 뽑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같은 경험이라도 자소서에서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각 전형에서는 어떤 것을 평가할까?


1단계: 서류전형 “자기소개서에서 직무 관심도 자세히 본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역량이 지원 직무와 일치하는지, 또 직무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특히 인턴·봉사활동·공모전·어학성적 등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관심 또는 역량을 자세히 파악할 예정이다. 다만, 공인 어학성적 및 자격증은 해당 역량이 필요한 직무 지원자에 한해 입력하도록 했다.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얼마나 지원한 회사 또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항목당 1000자 또는 500자 분량으로 서술하면 된다.


2단계: 인·적성검사 “직업 적합도와 직무수행능력이 핵심”

·적성검사는 인성검사인 ‘LG Way Fit Test’와 적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인성검사는 LG Way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총 342문항에 50분이 주어진다. 적성검사는 신입사원의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로, 언어이해·언어추리·수리력·도형추리·도식적추리 등 총 110문항을 125분 안에 풀어야 한다. 신입 지원 시 최대 3개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한데, 인·적성검사는 한 번만 치르면 된다. 


3단계: 면접전형 “입사 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필하라”

1·2차 면접에서는 직무 관련 역량과 비즈니스 스킬, 우수 인재로서의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토론면접·PT면접·인턴십 등 계열사별, 직무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명확히 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자신이 회사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LG 사원들의 모습


뚫기 힘든 공채의 벽, 다른 방법은 없을까? 

최대 수백 대 1까지 치솟는 입사경쟁률을 조금 더 쉽게 뚫고 싶다면 공채만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 LG맨이 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기 때문이다.


스펙은 부족해도 실무역량이 충분하다면?

LG그룹은 최근 서류전형 없이 업무역량만으로 선발하는 ‘실무중심’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2014년 하반기 도입한 ‘LG코드챌린저’는 업무능력만으로 선발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연대회다. 여기서 선발되면 바로 인·적성검사와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2014년 상반기부터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한 ‘캠퍼스 캐스팅(Campus Casting)’을 통해 지방 소재 대학의 영업(B2C), 네트워크 기술·운영분야 지역전문가를 서류전형 없이 채용한다.


미리 ‘맞춤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대학에서 직접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1995년부터 운영 중인 ‘LG글로벌챌린저’로, 졸업 시기에 따라 정규직 입사나 인턴 자격이 주어진다.

LG화학은 우수 이공계 학생을 선발해 4학년 1년 동안 교육 후 입사자격을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의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 LG CNS의 ‘스마트 IT 인턴십’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공계 3학년 또는 석사 입학생을 대상으로 ‘엘지니어스(LGeniu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한 취업 이야기, LG Careers’


 2014년, LG그룹은 13개 계열사의 채용정보를 한 데 모은 LG커리어스(LG Careers)를 공식 오픈했다. LG커리어스는 회사소개 및 입사정보가 담긴 ‘Meet LG’와 실제 입사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는 ‘Apply LG’ 페이지로 나뉘어 있다. 

 Meet LG에서는 LG의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임직원 대상 교육제도나 사회공헌제도를 인포그래픽으로 볼 수 있고, 계열사 및 직무별 구체적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연봉부터 인센티브 제도, 합격 노하우도 이곳에 모여 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휴대폰 카메라로 회사생활 등을 찍어 올리는 ‘롤링카메라’ 코너는 LG의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Apply LG에서는 입사지원과 관련한 각종 편의가 제공된다. 각 계열사의 채용공고는 물론 단계별 합격 여부와 다음 단계에 대한 정보까지 볼 수 있다. ‘나의 지원 내역’을 클릭하면 제출한 모든 지원서를 열람할 수 있다.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에 ‘하트 찜’ 표시를 해두면 ‘나의 관심 공고’ 페이지에서 따로 볼 수 있고, 채용공고가 게재될 때 SNS 등으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각종 전형일정도 ‘나의 할 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도희 기자| 사진 LG그룹 제공

온라인 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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