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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KDB산업은행 등 금융권 채용 쏟아진다 [금융권] 조회수 : 20937



한국은행·KDB산업은행 등 금융업이 대거 신규인력 채용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일반(C3)사무직 일반인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서류마감일은 7월 25일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직무적성검사), 1차평가(실무면접), 2차평가(심층면접), 신체검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C3는 주로 회계, 경리, 출납 등 일상적이고 한정적인 업무를 담당한다고 한은은 채용공고에 명시하고 있다. 학력 제한도 없다. 하지만 지난해, 이 직무는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KDB산업은행도 7월 26일까지 은행업무를 지원할 하반기 인턴을 뽑는다. 근무형태별로 전일제(8시간)와 반일제(4시간)로 나눠 선발하는데 입행일인 8월 19일 기준으로 졸업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는 재학생은 반일제로 지원해야 한다. 또 750점 이상의 토익점수가 있어야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서류심사, 면접 및 인성검사, 건강검진을 거쳐 8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하면 8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7주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전일제 140만원, 반일제 70만원이다.


삼성KPMG는 7월 25일까지 금융보험계리법인 인턴을 뽑는다. 특히 영어 말하기 및 쓰기에 능통해야 한다. 수학, 통계, 보험계리 및 상경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정규직 전환은 미정이지만 6개월 근무평가 성적에 따라 가능성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C카드는 4년제 대졸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마감은 7월 18일 저녁 6시다. 영업/마케팅, 프로세싱, 경영관리, IT 인력을 뽑는다. 1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선발된 우수인턴은 올 하반기 BC카드 신입공채에서 가점을 받는다. 


동부화재는 7월 22일까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보험범죄 혐의 문석 및 현장 지원 업무다. 금융보험, 경영, 경제, 수학, 통계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이달 27일 서류결과를 발표한 뒤 9월에 정식 입사자격을 준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