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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월드와이드 ″면접은 세일즈다″ 조회수 : 4714





면접은 세일즈다. 물건 자랑만 하면 ‘비호감’ 거짓말하면 ‘사기꾼’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의 인사담당자가 면접에 대해 내린 정의다.

 

 광고인을 꿈꾸는 수많은 취업준비생에게 합격을 위한 면접 비결은 뭘까. 인사담당자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고 했다. 너무 뻔한 답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자신감은 그저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연습을 해야 한다.

 

 다음은 이노션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효과적으로 효과적인 연습법이다.

 

 우선 자소서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지를 만든다. 물론 답도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질문은 자신이 월등히 잘 하거나 못하는 것을 중심으로 뽑는 게 좋다. 이런 게 면접관들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인성면접 외에도 다양한 이슈와 관련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연예 등의 분야별 질문지도 만드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잡지나 신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태도도 중요하다. 이노션은 면접 의상이 자유롭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의상을 고르는 것도 면접 준비에 속한다. 바른 자세와 자신감 있는 목소리, 자연스러운 표정도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면접 때 이런 답변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장황한 답은 좋지 않다. 면접관이 A에 관해 물으면 그것에 관해서만 답하라. 본인이 알고 있다고 해서 A-1, A-2, B까지 덧붙이다보면 답변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면접관들은 ‘다음 면접자들도 기다리고 있는데 답이 너무 길어지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이상의 답변은 들리지 않게 된다. 그래서 두괄식으로 답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어필할 점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보라. 이것이 핵심이다. 다만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소서와 실제 태도가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 자소서에는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해놓고 면접장에선 떨려서 한 마디도 못한다면 진정성이 없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1차면접은 면접관 2~3명 앞에서 개별면접으로 치러진다. 지난해는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됐다. 1차면접을 통과하면 최종임원면접과 영어면접이 기다린다. 영어면접의 비중은 높지 않으므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게 인사팀 관계자의 말이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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