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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토론면접은 신문 통해 시사이슈 대비를” 조회수 : 5604

현대상선은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진행한다. 1차 면접은 개인 인성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차 면접은 임원면접이다.

 

개인 인성면접에는 팀에서 함께 일하게 될 책임자들이 면접관으로 참석한다. 따라서 지원자의 조직적응력에 관심이 많다. 30~40분 간 조직 적응과 관련된 적성, 전공, 학교생활 등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진다. 실제 면접장에서 나온 질문은 “학창시절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즐거웠던 경험은 무엇인가”, “리더로서 활동해본 경험은”, “입사 후 원하는 보직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회사에 들어와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이다.

 



 

인성면접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1개의 주제를 제시 한 후 5명의 면접자들이 토론하게 한다. 시사이슈가 주제로 주어지며 찬성과 반대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지원자들의 사고체계를 정리해서 표현하는 능력과 객관적인 사고체계의 방향,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흡수하는 태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에는 “대형마트의 재래시장 잠식”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신문 등을 꾸준히 살펴보며 면접 당시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영어면접은 외국인과 10분 동안 1대1로 대화를 하며 이뤄진다. 주제는 크게 어렵지 않으며 평이한 수준이다. 외국인 면접관이 “이 회사가 좋은 이유가 무엇인가” 등을 질문하면 대답을 통해 대화를 이끌어나가면 된다. 단, 영어를 못하면 감점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제2외국어에 강점이 있는 지원자들을 위해 불어와 포르투갈어 면접도 응시할 기회를 준다. 특별한 가점은 없으나, 지원자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다. 전체적인 채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