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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한국인 중국유학생 인턴2기 채용 인담Q&A 조회수 : 11513

지난 15일 17일 양일간 중국 현지 한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롯데백화점 채용설명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학생들은 정보의 부족으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았다. 이들의 질문을 토대로 롯데백화점 글로벌 채용담당자가 답변을 했다.  입사 지원자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 '중국 한국인 유학생 인턴2기 채용 Q&A'로 구성했다.

-채용전형은

22일이 서류접수 마감일이다. 이후 6월중 1차면접후 8주인턴십(7월7일~8월 29일), 9월중 합격자 발표한다. 입사일은 2015년 1월초다.롯데그룹 공채 79기로 입사하게 된다.

-중국유학생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지난해 중국유학생 인턴 1기에 이어 올 상반기가 2기다. 다양한 성공케이스를 많이 만들고 싶기에 가능하면 많은 수를 뽑으려 한다. 물론 매 기수별로 지원자들의 개인차가 있기에 딱 몇%라고 말할 수 없다.

-영어면접은 어느정도 수준을 요구하나

겁먹을 필요가 없다. 중국유학생 인턴 채용의도는 ‘중국통’을 뽑고자 함이다. 영어인터뷰는 조금 부족해도 된다. 영어면접은 컷트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창하면 플러스가 되겠지만 못해도 마이너스는 아니다 (서류전형 통과하면 1차면접때는 L-TAB,역량,중국어,영어면접을 보게된다)

-중국유학생 인턴 대상은

중국에서 기본적으로 대학교를 나왔거나 졸업예정자만 가능하다

-인턴은 어떤 것을 하나

중국 톈진 동마로점, 문화중심점에서 8주간 하게 된다. 입문교육과 영업팀장 관찰평가 그리고  인턴일지를 기록평가 한다.

-중국 대학은 6월이 기말고사 기간이다. 인턴 면접과 겹칠 우려가 있다

미처 그 부분을 생각못했다. 롯데그룹에 제안해 보겠다.

-한국 대학생들과 경쟁도 함께 하게 되나

서류전형과 1차면접까지는 한국대학생들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이후 인턴은 중국 톈진 백화점에서 8주간 인턴십을 하게 된다. 인턴 마지막주에는 프레젠테이션(PT)와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인턴십부터는 중국 유학생끼리 경쟁이다.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어느정도인가

매번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정규직 전환율은 60%다.

-정직원 채용시 근무지는 어디인가

신입사원들은 1년간은 국내 백화점에서 영업관리자로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후 국내외 본인의 커리어 개발에 따라 다양한 직무에 배치될 수 있다. 주재원 파견은 기본적으로 업무와 인적네트워크가 어느정도 형성된 입사 5년부터 가능하다.

-인턴만하고 1년후 입사가 가능한가

올 상반기 인턴채용은 2015년 1월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이다. 향후엔 우수인재의 영입을 위해 개선을 검토해 보겠다. 다만, 롯데아이디어 공모전 합격자는 공채 서류면제와 인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모전은 보통 대학 1,2학년이 많이 하기에 공모전 수상후 4학년때 인턴을 하는 경우도 많다.

-물류경력자다. 경력이 인정되나

이번 채용을 통한 합격자는 모두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한국 대학생들의 학점이 높다고 들었다. 중국은 학점 따기가 쉽지 않다. 경쟁에서 불리할 것 같다

한국기업들도 이미 중국 유학생들이 학점 취득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서류전형 과정에서 고려할 것이다. 바꿀 수 없는 학점보다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중국 유학생 인턴 채용규모가 20명이다.

중국 톈진 롯데백화점 두곳에서 인턴들의 수용인원이 20명이다. 각 지점당 10명씩이다. 향후 지원자가 더 늘고 우수인재의 지원이 많아지면 다른 지점으로 확대할 수 있다. 더 많이 지원해 달라.

-경쟁률이 궁금하다

지난해 중국유학생 인턴1기 지원자는 350여명이었다. 이중 14명을 최종 인턴으로 선발했다. 올 상반기 한국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채 경쟁률이 108대1이었다. 70명 채용에 8000여명이 지원했다. 이에 비하면 중국 유학생들의 경쟁률은 낮은 편이다. 유리하면 했지 불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취업시장에선 1승만 하면 된다.

-유학생들에겐 롯데 인적성 L-TAB가 가장 큰 난관이다

인적성은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시험이다. 한국에는 350여종의 인적성문제집이 나와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유형을 보면서 빨리 푸는 연습을 하면 좋다. L-TAB는 최대한 많이 풀면 좋다. 롯데는 점수를 매겨 탈락을 정하기보다 기준선만 넘으면 모두 패스되는 시스템이다.

-자격증이 도움되나

롯데는 2010년부터 열린채용을 하고 있다. 임원면접에선 자소서,인적서항,자격증만 볼 수 있다. 자격증이 있다면 그 분야에 관심의 표현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있지만 당락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참고사항일 뿐이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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