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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류전형서 최종합격자의 50배수 선발 조회수 : 20274

 

지난 9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 채용설명회 ‘SK 탤런트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계열사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이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페스티벌의 첫 날인 11일 오후 4시 30분. SKT의 김성탄 HR매니저가 입사 전략 팁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다음은 특강을 정리한 내용이다.



◆서류전형, 문제의 키워드를 찾아라
자기소개서는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 Innovation(혁신), 직무 적합도 측면을 고려하여 진솔하게 써내려 가야 한다. 기업이 궁금해 하는 것을 답하는 것이 자소서의 키포인트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마다 키워드를 잡아내야 한다. 예를 들어 SK 자소서 항목에서 1번은 열정, 몰입. 2번은 기존과는 다른 혁신. 3번은 도전. 4번은 전문성을 묻고 있다는 것을 알면 기업이 원하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데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의견이 아닌 경험을 적어야 하는 ‘에세이’를 쓰는 공간이다. 또한 에세이에 적을 에피소드를 선택할 시 과거보다는 현재, ‘우연히 찾아온 기회’ 보다는 많이 고민해보고 도전한 이야기를 써야 읽는 사람이 더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



◆ 면접은 “역량을 뽐내는 최고의 기회”
SKT의 이번 하반기 면접전형은 1박 2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면접 시 진행되는 첫 관문은 조별과제다. 6명~10명의 구성원에게 공동의 목표를 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하는 조별과제는 역량 파악을 위한 전형이다. 결론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결론을 내기까지 누구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이 됐는지 등을 판단하게 된다. 


직무면접의 경우 주어진 과제를 20~30분간 풀고 면접관 앞에서 PT를 진행하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때 유의할 것은 고객입장이 아닌 기업입장에서 진행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만족 △수익성 △기술적 한계 △관계 법령 등 4가지를 모두 고려해 PT를 진행해야 한다. 직무면접을 통해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판단한다.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다른 질문도 중요하지만 “왜 이 기업이 나를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임원면접은 아직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성탄 HR 매니저는 하반기 채용 규모에 대해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 비율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직무별 채용 인원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며 “지금까지 연간 70~80명을 채용해왔는데 그 간 인턴 비중이 절반정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매니저는 “SKT는 업계에서 비교적 적은 인원(정규직 380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성원 1인당 10억원의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KT는 B2C부문과 네트워크 부문을 가장 많이 채용하고 있으며 통상적인 경쟁률은 100:1로 나타나고 있다.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인원의 50배를 선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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