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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방] CJ E&M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급습하다! 조회수 : 6884

화성인 바이러스, 막돼먹은 영애씨,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엠카운트다운, 응답하라 1997…. 

보든 안 보든, 즐기든 그렇지 않든 한 번은 들어봤을 프로그램들이지? 여기에 영화 ‘박쥐’와 ‘마더’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내로라하는 뮤지컬 공연과 게임까지. 이쯤이면 ‘아시아 No.1 콘텐츠 기업’이라 자부하는 CJ E&M의 저력이 느껴지기에 충분할 거야.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들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를 전격 방문했어. 방송의 꽃이라 부르는 쇼 프로그램 무대, 그중에서도 K-POP 전도사로 불리는 ‘엠카운트다운’의 생방송 현장이닷!




CJ E&M
설립 : 1995년 CJ제일제당 내 멀티미디어사업부, 2011년 CJ E&M 설립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CJ E&M 센터
주요 사업 분야 : 방송, 음악, 영화, 공연, 게임, 온라인 사업 등 전방위 문화 콘텐츠


CJ E&M은 지난 1995년 CJ제일제당 안의 멀티미디어사업부로 출발했다고 해. 2년 후인 1997년 들어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에 진출하면서 ‘종합 콘텐츠’ 기업의 막을 열었지. 이번에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단이 찾은 CJ E&M 센터는 지난 2010년에 문을 열었고, 이듬해인 2011년 정식으로 우리가 아는 CJ E&M이 설립됐어. 

앞서 소개했듯 CJ E&M은 대한민국 최대·최고의 콘텐츠 기업이야. 방송, 영화, 음악, 공연,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N스크린, 웹사이트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문화와 트렌드를 창조하는 기업이지.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인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볼 수 있듯 이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제일의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어. 문화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방송과 음악, 영화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이니만큼 관련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취준생들의 ‘워너비’ 1순위 기업 역시 바로 CJ E&M이야.
 



아시아 No.1 문화 콘텐츠 기업

아시아 제일의 종합 콘텐츠 기업이라는데, 우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단이 그냥 두고 볼 리가 없잖아?! 그래서 찾았어. CJ E&M 센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이름마저 뭔가 있음직한 ‘디지털미디어시티’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우리 기자단이 방문한 곳은 센터 안 ‘멀티스튜디오’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현장이야. CJ E&M 센터 안에는 멀티스튜디오를 포함해 총 3개의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어. 유선 방송 채널만 18개에 이르는 CJ E&M의 방송들이 바로 이곳에서 제작되고 있었어.

화려한 조명의 무대, 인기 절정의 가수들, 가슴까지 뛰게 만드는 스피커 시스템…. 방송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쇼 프로그램 아니겠어? 특히 몇 시간씩 이어지는 지루한 녹화방송보다는 펄떡펄떡 현장감이 살아 숨 쉬는 생방송이라면 더할 나위 없지! 생방송이 시작되는 시간은 오후 6시. 하지만 잡앤조이 기자단에겐 드라이 리허설부터 엿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어. 마이크를 통해 전해지는 담당 PD의 지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출연자와 스태프들. 가수들의 분장 전 ‘생얼’ 감상은 이날의 보너스라고 할까. 

오픈스튜디오 ‘와이드 연예뉴스’ 방송 현장에 몰린 기자들과 팬들.


엠넷 선정 ‘한국 대중음악 레전드 100 아티스트’ 설명을 듣고 있는 기자단.


1층 로비에 마련된 음악 감상 코너.


시사교양물을 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


슈스케5 홍보용 노래방에서 신나는 말춤을!


스타들을 앵글에 잡아내기 위해 경쟁 중인 사진기자들.


인기 가수 케이윌의 백댄서 오빠들과 함께.



멀티스튜디오가 자리한 CJ E&M 센터 1층 로비에는 음악 감상 체험 코너, 미디어홀, 오픈스튜디오, 슈스케5 홍보용 노래방 등 이것저것 보고 즐길 ‘놀거리’들이 잠시도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만들었어. 200여 명이 스탠딩으로 방송을 즐기는 ‘엠카’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팬들도 장관이었지. 

저마다 좋아하는 스타들의 이름을 들고 삼삼오오 모여 있는 팬들 가운데는 외국인들도 무시 못할 만큼 많았다는 사실. K-POP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면서 새삼 어깨를 으쓱하게 되었지. 드라이 리허설이 끝난 후에는 슈스케 오디션 참가자들이 달려나오던 멀티홀 복도, 시사교양물을 촬영하는 또 다른 스튜디오, 엠넷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었어.
 

막간 티타임 후 드디어 시작된 ‘엠카’ 생방송. 정신없이 돌아가는 조명과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들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 빽빽이 들어서 있는 스탠딩 객석 대신 출연자들과 스태프·취재진 전용 통로에서 비교적 여유 있게 현장을 경험한 것도 우리 기자단만의 특권이었지.
 

1시간여 이어진 생방송이 드디어 막을 내렸어. 자랑스레 목에 건 취재기자 신분증도 이제는 반납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지. 단순히 쇼 프로그램 하나를 즐기기보다 문화와 방송 산업에 초절정 관심을 보였던 우리 기자단에게 이날의 경험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해. 더불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동기 부여는 덤!


생방송 화면을 잡아내는 카메라맨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