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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입 공채 서류 마감기한 연장..초봉은? 조회수 : 10986


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사내 북카페 '심포니'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서류 마감기한 21일로 연장

인문학소양 테스트·현장실습 도입..스펙보다 능력·자질 검증

6주 간 인턴 실시 후 8월 신입사원 정식 채용


현대산업개발이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2015년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다. 현대산업개발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hyundai-dvp.com)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관리/영업, 건축, 조경, 토목, 플랜트, 기계/전기, 안전 등이다.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역량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합격자는 6~7월 중 6주간의 교육·실습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채용을 위한 사전 단계로 인턴 제도를 도입했다. 능력·자질을 갖춘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공통 오리엔테이션 후 지원 분야에 따라 본사 또는 현장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또 이번 공채에 '인문학소양 테스트'를 도입한다.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사고와 논리전개 방식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사회이슈, 인문학 등에 관한 논술시험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다.


단순 글쓰기 능력보다는 논리전개 방식을 평가한다. 소통에 능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사람, 아이디어를 당당하게 제안할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한 테스트다.


회사 채용 담당자는 "이번 공채의 인턴제는 회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제도"라며 "적성을 배려한 직무배치와 조직적응력 향상을 통해 사회 초년생의 성공적 출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대졸 초임 연봉은 4,000만 원 초중반대(성과급 등 미포함)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경영혁신과 분양시장 호조 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을 이뤘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4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선 2,253억 원이다. 매출액은 6.2% 증가한 4조 4,774억 원, 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83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200만 원이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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