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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4명에서 3명으로 면접관 줄어들어 조회수 : 6754

삼성테크윈이 2013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연구개발직/기술직, 소프트웨어직이다. 연구개발직은 모두 판교, 기술직은 창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채 지원서 접수 시점에 창원과 판교로 근무지를 나눠 접수 받는다. 테크윈의 R&D 인력 중 30%가 소프트웨어다.
 
지원서 접수는 더욱 간소화되었다. 지원자의 학점, 수강 과목 등을 일일이 입력해야했던 방식에서 학력, 경력 등을 간단하게 접수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지원서 접수 과정이 2~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면 약 15분 정도면 지원서 접수를 마칠 수 있다. 이는 서류전형에서 단 4가지만 반영하기 때문이다.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졸업요건이다.

 

SSAT시험은 적성과 인성을 분리해 4월 7일에는 적성만 치른다. 인성 영역이 분리된 만큼 시험 소요 시간은 더욱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담당자는 "오후 1시 20분 쯤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면접 대상자는 4월 16일 이후 공지할 계획이다.
 

▲삼성테크윈 인사담당자가 서강대를 찾아 학생들을 상대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SSAT 통과자는 면접 당일 인성 검사와 직무역량면접, 인성면접을 진행한다. 기존 테크윈 면접은 지원자 1명이 면접관 4명과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3명만이 면접관으로 참석한다. 오전, 오후조로 나눠 진행되는 면접은 인성 시험 때문에 오전조의 경우 아침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PT면접에서 직무역량면접으로 이름을 바꿨지만 큰 틀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는 순수공학을 기초로 한 문제를 출제했다면, 이제는 각 전공별로 현업에서 논의하는 과제를 출제하는 것이다.
 
이번에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 화학공학, 재료 전공은 하반기에 채용 할 예정이다. 이날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채용 설명회에는 성옥성 상무가 직접 등장해 20분 가량 회사 설명을 이어갔다. 성 상무는 "삼성전자에 가면 군계일학이 되는 것이 쉽지 않다. 박사급만 4300명이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 오면 크게 성장할 수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