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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인터뷰 뒷얘기] ″돈보다 일, 일보다 사람중심...난 이랜드 스타일″ 조회수 : 7816


거침없는 인수·합병으로 덩치를 키우며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회사가 있다. 바로 이랜드 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이랜드그룹은 성장세에 발맞춰 유능한 인재를 원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7일 잡앤스토리는 이랜드그룹의 전준수 CHO(인사담당임원)과 대학생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잡인터뷰에 동행했던 11명의 대학생들은 이랜드에 대한 열망이 남다른 취업준비생들(이하 취준생)이었다. 전공과 지원분야가 각각 다른 11명의 취준생들은 CHO에게 던질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왔다. 그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들의 핵심 키워드는 ‘이랜드가 원하는 인재상’, ‘이랜드에서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경험’, ‘CHO의 하루일과’, ‘전준수님의 가치관과 꿈’ 등이었다. 이에 학생들은 전준수 CHO에게 이랜드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에 대한 대답부터 진솔한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대학생기자인 나를 포함하여 11명의 취준생들은 전준수 CHO와 이랜드 회사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영광을 얻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였다. 잡인터뷰에 동행한 김지영 씨(한양대 의류학과·4)는 “본사 앞에서 다같이 이랜드 깃발을 들고 전준수 CHO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마치 이랜드의 신입사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 자리에 내가 함께 하고 있다는 설렘과 동시에 언젠가는 꼭 이랜드의 사람이 되겠노라고 속으로 굳게 다짐했다고 한다.

사진촬영을 마친 후에 잡앤스토리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로 자리를 옮겼다. 식사를 하기위해 자리를 잡은 학생들은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다. 자신감 있고 또박또박한 말투로 전준수 CHO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 같았다. 그 다음은 학생들의 질문으로 인터뷰가 자연스럽게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수첩을 꺼내들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전준수 CHO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질문도 하고, 수첩에 메모도 해가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열심히 받아 적고, 머릿속에 새겨 넣었다. 곧이어 맛있는 요리가 나왔지만 그들은 CHO에게 온 정신을 집중하였다. 학생들에게는 방금 나온 음식보다 자신이 원하는 회사의 CHO의 말이 더 값지고 소중했기에 하나라도 놓치기 싫었던 것 같았다.

인터뷰 진행 중에 ‘이랜드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CHO는 “이랜드는 인재를 뽑을 때 나이와 스펙에 연연해하지 않는다.”며 이랜드에 입사할 준비가 되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스타일은 원치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인재상은 “가치 있는 일을 향해 열정이 충만하며, 목표를 정했다면 끈기 있게 매달려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전준수 CHO는 대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학생들에게 ‘책읽기’를 강조하였다. 책은 가능하면 다양한 분야를 읽으면 좋지만, CHO는 특히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나 위인전을 읽기를 추천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책으로 피터 드러커의 책을 꼽았다. 이처럼 롤모델을 정할 수 있는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책 읽기를 강조하였다.

식사가 끝난 후, 전준수 CHO는 후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해야 했다. CHO와의 짧았지만 값진 만남은 취준생들 모두에겐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취준생들이 시간상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궁금증들은 같이 동행했던 김제민 부팀장님에게 대신 물어볼 수 있었다.

▲인터뷰 후 김제민 미래인재전략팀 부팀장(뒷줄 왼쪽에서 6번째)이 학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잡인터뷰에 참가한 김영철 씨(28, 단국대 무역학과 졸)는 오래전부터 이랜드의 플로어 매니저를 꿈꿔왔다. 자신이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CHO와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흔치 않는 영광의 기회였는데, 그는 이 기회를 잡은 행운아였던 것이다.

김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고독하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말하며 자신과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달려가자!”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김씨는 2013년에는 이랜드가 원하는 인재로 한 발짝 내딛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김씨와 같은 열정적인 취준생들이 잡앤스토리와 함께 2013년에는 모두 비상(飛上)했으면 좋겠다. 이 땅의 모든 취준생들이여, 잡앤스토리가 응원하고 있으니 2013년에도 화이팅!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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