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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CSA에 자연계도 채용한다… 지원가능 전공 범위 확대 조회수 : 22224




삼성그룹이 SCSA 전형에 자연계열 지원자도 채용하기로 했다.


SCSA(Samsung Convergence SW Academy)는 삼성이 지난 2013년 삼성이 융합형 인재 우대라는 기조 아래 첫 도입한 것으로 비이공계열을 소프트웨어 직군에 선발하는 채용 전형이다.


특히 삼성은 2014년 하반기까지 인문계(상경, 어문, 인문, 사회, 법정)와 예체능 지원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올해 처음으로 자연계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물리, 수학,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는 모두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지원서 마감일은 오는 20일이다.


다만 SCSA 지원자들도 학점, 어학성적 등 그룹이 신입 공채 시 내거는 기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학점은 3.0점(4.5점 만점)으로 모든 전형이 같으며 어학성적은 그룹 평균보다 다소 낮은 오픽 NH, 토익스피킹 4급이다.


SCSA에 선발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사전교육, 기본교육, 심화교육, 실전교육으로 나뉜다.


특히 7월 입과부터 입사 내정자 신분을 받게 된다. 또 최초 2개월은 150만원, 이후에는 250만원을 교육비로 지원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에는 2016년 1월~2월 중 올 하반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삼성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처우기준은 같으며 교육기간 6개월은 경력으로 인정된다.


올 한해 채용인원은 삼성전자와 삼성SDS 각각 예년과 비슷한 100명이거나 이보다 조금 적을 전망이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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