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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HMAT 4월 11일 실시… 1박2일 합숙면접 추가 조회수 : 6610

1박2일 합숙면접 추가

인적성검사(HMAT), 현대차와 같은 4월 11일 실시





기아자동차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오후 5시까지 서류를 접수 받고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HMAT)-1차 합숙면접-2차 면접 순이다. 특히 기아자동차는 이번 상반기 1박2일 합숙면접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의 실무면접이 가진 시간적 한계를 보완해 지원자를 좀 더 세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면접에서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4월 말 인적성검사 합격자가 발표되는 대로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인적성검사일은 현대자동차와 같은 4월 11일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모든 계열사가 시험 일을 통일해 무분별한 다중 지원을 방지해 왔다. 시험일과 함께 문제유형도 모두 같다. 다만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정기 채용 지원자에 한해 인적성검사 때 실시하는 역사에세이는 진행하지 않는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원 직무에 따라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K(Kreati ve) 형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분석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춰, 새로움을 실현할 수 있는 창의의 인재로 △상품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I(Interactive) 형은 강한 책임감과 배려를 통해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인재로 △생산공장 △생산기술 △품질 △구매 부문이 해당 된다. ‘A(Adventurous) 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도전의 인재로 △경영지원 △재경 부문 등을 가리킨다. 


기아차는 또, 인적성검사(HMAT) 응시자를 대상으로 현업에 있는 직원들과의 직무 상담, 공장견학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채용 담당자는 “올바른 인성과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직무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별 맞춤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각각의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단순한 스펙보다는 기아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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