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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취업재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곳 들어갈 것” 조회수 : 5241

대학을 졸업했거나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중 상당수는 대학 졸업장의 가치를 잘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376명과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대학 졸업 진학 후회 경험’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54.5%가 대학 졸업장에 대해 ‘4년간 지불한 등록금 만한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대학에 진학하려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48.4%가 ‘그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21.5%) ▲친구 및 선후배 간의 인맥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14.5%) 순으로 답했고, 학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은 14.1%로 가장 적은 표를 받았다.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대학 진학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33.8%는 ‘대학 진학 대신 전문 기술 습득을 하겠다’고 답했고 27.7%는 ‘다시 대학을 갈 것이다’를 선택했다. 유학을 가겠다(16.9%),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13.1%), 창업에 도전하겠다(7.4%)는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42.8%가 올 상반기에 취업이 안된다면 취업재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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