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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직무적성검사의 특징 조회수 : 8776
커트라인보다 직무수행 적합도에 초점 의상디자인·전략기획 인턴채용 스타트



이랜드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입사 지원자 44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 오전 8시30분과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각각 2200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3시간30분 동안 입사시험을 치렀다.

이랜드는 올 하반기 채용에서 1년간 자체 개발한 ‘이랜드 직무적성 검사’를 처음 적용했다. 이랜드 직무적성검사는 이랜드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상과 능력을 가진 지원자를 평가하는 종합검사다. 이랜드는 인적성시험을 통해 각 직무에 가장 적합한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선발인원의 몇배수를 뽑을지를 사전에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랜드 안은정 인사팀장은 “커트라인보다 각 직무분석을 통해 어떤 행동패턴을 가진 인원이 이랜드라는 회사의 그 직무에서 더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가 된 것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랜드 인적성검사는 인재유형검사, 직무능력검사, 기초인성검사로 구분된다. 직무능력검사의 수리·언어비평 유형은 커트라인이 있으나, 나머지 인성검사와 상황판단 문제는 정답이 없다.

이번 하반기 신입채용에는 모두 3만4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최초로 여성장교 채용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6일 의상디자인 인턴채용 전형과 2015년 상반기 이랜드그룹 글로벌 전략기획본부 인턴 채용 작업을 시작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