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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하반기 공채 계열사 중복지원 가능? 조회수 : 35769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그룹들은 중복지원을 하더라도 서류전형 일정이 겹친다거나 인적성 검사를 한꺼번에 치르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다.

 

각 그룹별 채용제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사 간 지원회수 3회 제한을 폐지했다. 다만 2개 이상의 계열사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되 동일한 접수기간 중에는 1개의 계열사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계열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회수는 무제한이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의 인적성 검사(HMAT)가 같은 날 치러지기 때문에 한 계열사만 택해 응시할 수 있다.

 

LG그룹은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LG전자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이노텍·화학·생활건강 등 12개 계열사 3개사까지 입사지원 할 수 있다.

 

한화그룹은 그룹 내 여러 계열사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오는 930일까지 채용진행 중 계열사는 ()한화·방산 ()한화·기계 한화S&C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한화이글스 한화디펜스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큐셀 등이다.

 

GS그룹은 계열사 간 모집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GS건설은 오는 929일까지 서류전형을 마감하고 GS칼텍스는 9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외에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포스코P&S 4개 계열사가 공동채용을 진행하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LS그룹은 오는 104일까지 LS전선 LS-Nikko동제련 LS산전 LS엠트론 등 4개 계열사가 그룹공채를 진행하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SK그룹 역시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허용되지 않으며,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가 동시에 전형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923일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CJ그룹도 중복지원이 안 된다. 이 회사는 CJ 제일제당 CJ E&M CJ 푸드빌 CJ CGV CJ 대한통운 등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코오롱그룹 역시 계열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모집회사는 코오롱 인더스트리(제조·FnC 부문)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글로텍 코오롱 패션머티리얼 코오롱 플라스틱 코오롱 생명과학 코오롱 제약 코오롱 베니트 코오롱 이엔지니어링이다.


롯데그룹은 중복지원이 안되지만 지원직무에는 1지망과 2지망을 받는다.

 

정유진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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