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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하반기 채용 진행하는 공기업은? 조회수 : 28188


하반기 대기업 공채 시즌을 앞두고, 공기업 채용이 한창이다. 대다수 공기업은 체험형 인턴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인 공기업을 소개한다. 


1.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오는 8월 22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행정(경영, 항공교통),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전자이다. 

지원자격은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공인어학능력 점수는 보유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 및 직업기초능력평가,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경영진),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 순이다. 한국공항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지원 팁

한국공항공사 서류전형은 외국어, 직무 관련 자격증 등을 계량화해 평가한다. 특히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업무 특성상 외국인 여행객과 온·오프라인 접촉이 빈번하다. 글로벌 사업도 증가해 전 직원이 외국어 능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직무와 관련된 경력을 쌓았거나 학회, 동아리 경험을 표현하면 된다.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얻게 된 성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에서 8월 23일까지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교통안전, 일반행정, 교육상담, 교통방송, 일반행정, IT-방송기술, 회계, 교육상담, 교통연구, 안전관리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에 따라 다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인턴근무, 정규임용 순이다.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지원 팁

도로교통공단은 서류전형에서는 객관화된 자료로 평가한다. 어학과 학교성적도 일부 반영하나, 과거보다는 비중이 줄었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직무 관련 자격증이다. 응시자가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의 채용직무설명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

자기소개서는 기관의 비전, 인재상 등을 반영해 평가문항을 개발했다. 자기소개서는 경험을 통해 직무와 연계성을 적극 어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거짓 경험이나 경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오히려 평가과정에서 불리할 수 있어 금해야 한다.


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는 9월 2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통상직이며 지원자격은 학력, 나이, 성별, 경력 등에 제한이 없다. 단, 지원 시 공인 영어시험 점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1차 필기시험, 2차 인·적성 검사 및 신체검사, 3차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지원 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별도의 서류전형을 시행하지 않는다. 지원자격만 통과하면 누구나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는 면접에서도 활용되는 만큼 정성 들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어떤 역량을 보유했는지 기술해야 한다. 핵심 가치와 직무기술서를 참고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부합하는 인재임을 설명하면 된다. 


4.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한국전력공사 채용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전력공사는 2000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300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채용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3차 채용 전형 면접이 진행 중이다.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지원 팁

한국전력공사는 어학 및 자격증 외에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NCS형 직무능력기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 성장배경, 장단점, 입사 후 포부 등 직무와 무관한 사항은 묻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는 요구역량에 대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이 없는 생각이나 의견, 포부 등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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