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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에세이 도전!] 5. 삼성 에세이 ‘사회이슈’에 단통법 넣어볼까 “정치색은 피하라” 조회수 : 20782
삼성 공채 에세이 ‘사회이슈’용 추천 키워드 9개
사물인터넷(IoT)·임금피크제
·청년실업
 등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에 ‘사회이슈’ 항목을 넣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삼성은 이번에 ‘에세이 3’의 주제로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를 제시했다.

 

당초 이 주제의 에세이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올 하반기부터 GSAT로 명칭 변경)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제출하도록 했던 것이다. 결국 ‘사회이슈’ 에세이는 그동안 SSAT 합격자 약 1만 5000명이 작성했던 항목이지만, 이번엔 10만여명의 지원자들이 모두 작성하게 된 셈이다.

 

삼성의 한 계열사 인사담당자는 9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삼성이나 지원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선택하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의견도 있다. 다른 계열사 인사담당자는 “사회이슈 에세이를 작성할 때는 정치색이 짙은 내용을 피하고, 지나치게 기업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내용도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캠퍼스 잡앤조이>는 이와 관련해 주요 ‘사회이슈’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한다.

 

1. 사물인터넷(IoT)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 센서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1999년 케빈 애시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했다.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의미한다.  사물지능통신(M2M·Machine to Machine)이라고도 한다.


사물인터넷은 가전에서 부터 자동차, 물류, 유통,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가전 제품에 IoT 기능을 접목시키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의 세탁기나 냉장고,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2.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휴대폰 보조금을 규제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의뢰로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2014년 10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가 요금제와 연계한 보조금 차등 지급을 금지하고, 통신사뿐 아니라 제조사 장려금(보조금에서 제조사가 부담하는 부분)도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게 핵심이다.


 

3. 청년실업


전체 실업률은 3.5% 수준이지만, 15~29세의 청년 실업률이 10% 안팎에 달해 취업준비생들의 심각한 취업난을 나타내고 있다.


 

4. 임금피크제


일정 연령에 이른 근로자의 임금을 깎는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로 워크셰어링(work sharing)의 한 형태다. 우리나라에선 2001년부터 일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임금피크제가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효된 ‘정년 60세 의무화법’에 따라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2017년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임금피크제’ 논의가 활발하다.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면 50대 이상 계층의 실업을 완화하고, 기업도 인건비 부담을 줄여 신입사원 채용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 최저임금

 

영세, 저소득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주도록 한 최소한의 임금. 시간급, 일급, 월급으로 정해져 종업원 1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다. 2016년 최저임금은 올해(5580원)보다 450원 오른 시간당 6030원으로 확정됐다.



6. 우버택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승객과 일반 택시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택시업계가 우버에 대해 불법영업이라며 반발하면서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10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7.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주로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유행하며, 한국에서는 2015년 5월 20일 첫 감염사례가 발표됐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국내 소비가 크게 꺾이고,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경기가 큰 악영향을 미쳤다.


 

8. 세월호와 돌고래호


2015년 9월6일 제주 추자도에서 발생한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2014년 4월16일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사건.



9. 전역연기 


최근 북한군의 도발이 잦아지면서 군 전역을 연기하는 장병이 늘고 있다. 특히 SK, 롯데 등 일부 기업이 전역 연기 장병을 특별 채용하고 또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도 생기면서 이에 대한 찬반 의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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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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