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물

[LGU+: 이민봉] 12. 꿈을 향한 본격적인 걸음, 쉽지 않은 도전의 시작 – 2 조회수 : 10912

합격자 발표 전날 처음 보는 번호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이민봉씨? 맞으시죠? 여기는 LG유플러스 채용팀입니다. 내일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민봉씨가 한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하였기에 전화하였습니다. 민봉씨가 원하는 팀은 TO가 없기에 현재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가기 위해서 이미 많은 선배님들 거쳐온 단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단계로 민봉씨에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은 자사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고객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품을 직접 다루고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는 Mass Service 본부에서 1~2년을 보낸 뒤 특화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다루는 팀을 거친 후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민봉씨의 안정적인 성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인생 선배로써 추천해드립니다.


전화로 들려온 채용팀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 하나의 길뿐이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배님의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저는 현재 LG유플러스의 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꿈꾸던 회사에서의 새로운 시작, 회사에 입사하였다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목표를 항상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였고 현재까지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브랜드마케팅 전문가와 IT기술 전문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늦은 시간 퇴근 후에도 공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 오전 이른 시간에는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소화하기에 많이 힘이 들지만 5년 뒤에 돌아볼 제 인생에서 분명하게 큰 밑거름과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꾸준하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때쯤 제 인생이 크게 변해있다면 그때는 저의 생활과 스케줄 운영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 공유하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많은 신입사원들 입사는 이제 고생 끝, 즐기자~!! 라고 합니다. 하지만 입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또 다른 고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취업준비생 때의 마음을 간직하고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청춘들 파이팅!



글 LGU+ 이민봉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나의 생각 Good Bad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의견쓰기